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자금 부담 낮춘다”

홍인석 기자 2025. 6. 30.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를 인하한다.

3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금리 조정은 경기 둔화와 자금시장 위축 등 최근 금융 여건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금융 활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처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는 최대 0.3% 인하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낸 부금과 정부 출연금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부도 매출채권 대출, 어음·수표 대출, 운영자금 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Gemini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를 인하한다.

3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금리 조정은 경기 둔화와 자금시장 위축 등 최근 금융 여건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금융 활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처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는 최대 0.3% 인하된다.

단기 운영자금 대출은 연 4.00~8.69%, 어음·수표 대출은 연 4.00~7.42%, 부동산담보대출은 4.25%로 낮아진다.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노란우산연계대출은 0.3% 인하해 5.2%의 금리로 시행된다.

공제부금(3~5년) 만기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인하에 맞춰 연 3.25%에서 3.0%로 0.25% 조정 시행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제도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낸 부금과 정부 출연금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부도 매출채권 대출, 어음·수표 대출, 운영자금 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부금 잔액의 최대 3배까지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가 부족할 경우 최대 10배까지 부동산담보 대출 이용도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에 3년 이상 가입한 소상공인이라면 공제 기금에 가입 후 부금 잔액의 최대 10배까지(2000만원 한도) 소상공인 노란우산연계대출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약 1만7000여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했고, 지난해에만 약 6900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공제 기금 가입 및 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고객센터나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