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KT 해킹, 미국 등 5개국 수사기관 공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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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해외 5개국 수사기관과 공조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을 비롯한 5개국 수사기관과 공조하고 있고 해외 기업 18개사에 자료 협조를 요청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SKT 경영진이 해킹 사태에 늑장 대처했다며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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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120232037vghe.jpg)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SK텔레콤(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해외 5개국 수사기관과 공조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을 비롯한 5개국 수사기관과 공조하고 있고 해외 기업 18개사에 자료 협조를 요청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버 접속 흔적이 있는, 분석 과정에서 확보한 100개 이상의 인터넷주소(IP)에 대해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SKT 경영진이 해킹 사태에 늑장 대처했다며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당한 사건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남대문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고발 6건의 고발인 조사를 다 마쳤고 참고인 조사도 했다"며 "나머지 피의자 조사는 수사 분석 후 절차에 따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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