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삼양식품, 업계 첫 시총 10조 돌파…이게 끝 아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해외 시장에서 불닭볶음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양식품이 식품업계 처음으로 시가총액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밝아서 당분간 불닭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광호 기자, 삼양식품 주가가 130만 원을 훌쩍 넘겼죠?
[기자]
오늘(30일)도 빨간불을 켜며 현재 138만 원이 넘었습니다.
시총 규모로는 10조 4천억 원에 바짝 다가섰는데요.
삼양식품은 지난주 금요일 종가가 133만 4천 원, 시총 10조 500억 원으로 처음 10조 원을 넘겼습니다.
현재 삼양식품의 시총은 코스피 51위로, 현대건설이나 대한항공보다도 높습니다.
삼양식품 주가는 1년 전 61만 5천 원에서 현재 두 배 넘게 치솟은 상태고요.
올해 초와 비교해도 80% 넘게 뛰었습니다.
[앵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기자]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성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리포트를 발표한 DS증권은 기존 130만 원이었던 목표 주가를 160만 원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지난 4월과 지난달 삼양식품으로 추정되는 라면 수출 금액이 1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고,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은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입니다.
증권가의 평균 목표가는 약 140만 원인데, 6월 들어서 수정된 목표가만 추리면 6곳 평균 148만 원으로 더 높습니다.
최근 밀양의 두 번째 공장을 준공한 삼양식품은 오는 2027년 1월까지 첫 해외 기지인 중국 공장을 세워 생산량을 더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SBS Biz 이광호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값 더 뛸라…서울 아파트 착공 씨가 말랐다
- "중장년 재취업, 남성은 임금 여성은 근무시간 최우선"
- 양육비 못 받으면 국가가 '20만원' 먼저 지급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광주·가평 폭염경보
- 비대면 대출 다 막혔다…차주들 발만 동동
- [단독] 은행만 믿고 공항 가면 낭패…내일부턴 비행기 못탑니다
- 무주택자만 신났다…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 나온다
- [단독] 신세계 VIP 문턱 높인다…나도 VIP 받을 수 있나?
- '불닭' 삼양식품, 업계 첫 시총 10조 돌파…이게 끝 아니다?
- 헬스·수영 내일부터 최대 3백만 원 소득공제…PT·레슨비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