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로수길 노는 땅,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김성훈 기자 2025. 6. 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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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신사동 '세로수길'에 민간 유휴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강남구는 이처럼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최초로 논현동 유휴지를 활용해 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신설은 민간 자원을 활용해 공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로, 세로수길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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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신사동 ‘세로수길’에 민간 유휴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강남구는 신사동 527-1 외 2필지(총면적 1627㎡)에 공영주차장 30면을 신설, 7월 1일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세로수길 일대는 빌라와 상가가 밀집해 주차 수요가 많지만 부지 확보가 쉽지 않아 공영주차장을 구축하기 어려웠다. 이에 강남구는 주택 건설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인 해당 부지를 선정, 2년간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대신 땅 주인은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라 재산세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강남구는 이처럼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강남구 최초로 논현동 유휴지를 활용해 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신설은 민간 자원을 활용해 공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로, 세로수길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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