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준공…MRO 연관 산업 집적화

전창해 2025. 6. 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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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시와 함께 추진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청주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항공정비(MRO)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고,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을 육성하고자 2013년 충북경제자유구역(CBFEZ)으로 지정된 바 있다.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주공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훌륭한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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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시와 함께 추진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 현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청주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항공정비(MRO)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고,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을 육성하고자 2013년 충북경제자유구역(CBFEZ)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입동·신안리 일원에 986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40만7천604㎡(약 12만3천평)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유치업종은 MRO 부품 제조 및 물류 산업 등이다.

충북경자청은 인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설과 경부·중부고속도로와의 연계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확정될 경우 항공산업 클러스터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어 분양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다.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위치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주공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훌륭한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에는 소방청의 119항공정비실도 둥지를 튼다.

소방청은 2022년 충북도와 협약을 맺고, 362억원을 들여 헬기장과 정비실 등을 짓기로 했다.

충북경자청은 에어로폴리스 1지구(13만2천231㎡)·2지구와 함께 조성 예정인 3지구를 묶어 항공산업 혁신성장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1·2지구에 이어 3지구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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