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 개그계에 일침…"캐릭터 배우 없어서 망한 것"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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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사업가 박승대가 한국 코미디계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채널 '이상준쇼'에는 '박승대쇼 FULL STANDUP COMEDY SPECIAL'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승대는 "오늘의 주제가 스탠드업 코미디, 니(이상준)가 스탠드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거 아니냐"라며 "스탠드업의 정의는 내가 이렇게 황피디나 저기 잘생긴 피디나 이런 사람을 보고 한 시간 두 시간 동안 떠들 줄 알아야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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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출신 사업가 박승대가 한국 코미디계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채널 ‘이상준쇼’에는 ‘박승대쇼 FULL STANDUP COMEDY SPECIAL’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박승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코미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승대는 “오늘의 주제가 스탠드업 코미디, 니(이상준)가 스탠드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거 아니냐”라며 “스탠드업의 정의는 내가 이렇게 황피디나 저기 잘생긴 피디나 이런 사람을 보고 한 시간 두 시간 동안 떠들 줄 알아야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편에 이상준이 스탠드업 코미디 하는 거 봤는데 뭘 웃기려고 하면 안 된다. ‘김창옥쇼’ 같은 게 진짜 스탠드업 코미디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승대는 “우리나라 코미디가 안되는 이유는 캐릭터 배우가 없기 때문”이라며 “갈갈이, 옥동자 같은 캐릭터 배우가 한두 명만 나타나면 코미디는 다시 부활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모두가 누구나 할 수 있는 개그를 하고 있다”라며 “그런 개그를 하려면 어마무시한 사람이 나타나야 한다. 우리 대학로에서는 조련을 통해서 나타났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상준 역시 “만사마 캐릭터를 다른 사람이 하면 안 웃겼다. 그 사람만 할 수 있는 개그가 필요하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1986년 K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승대는 KBS ‘쇼! 행운열차’,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쟈키’, SBS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개그개획사 스마일 매니아의 대표이사로 활약하며 박준형, 정종철 등 후배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상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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