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사업 매출 전년比 0.9%↓…지상파 2년 연속 영업손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방송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사업 매출은 지난 10년간 증가세를 나타내다 2년 연속 감소했으며 특히 지상파방송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지상파DMB사업자 등에서 감소했다.
방송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2조 2964억 원 수준이다.
이에 따른 전체 방송 사업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7% 감소한 2조 1999억 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영업손실 556억원 증가…845억원 기록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지난해 방송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는 2년 연속 수백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365개 방송사업자의 ‘2024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발표했다.
전체 방송 사업 매출은 2023년보다 0.9% 감소한 총 18조 8042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송 사업 매출은 지난 10년간 증가세를 나타내다 2년 연속 감소했으며 특히 지상파방송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지상파DMB사업자 등에서 감소했다.
지상파는 5.4% 감소한 3조 5308억 원, PP는 0.01% 감소한 7조 1081억 원, SO는 2.9% 감소한 1조 6835억 원, 위성은 3.6% 감소한 4732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IPTV)의 방송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5조 78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사업자(CP)도 전년 대비 3.2% 증가한 9263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송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2조 2964억 원 수준이다. 지상파 및 PP를 비롯한 대부분 사업자에서 광고 매출이 줄었다.
지상파는 9.9% 감소한 8354억 원, PP는 7.8% 감소한 1조 2541억 원, IPTV는 12% 감소한 637억 원, 위성은 4.7% 감소한 262억 원이다. SO는 4.1% 증가한 1150억 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2조 196억 원으로, CP와 PP는 각각 7%, 5.8% 증가했지만, 지상파는 10.7% 감소했다.
프로그램 제작비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5조 7264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4조 7835억 원에서 연평균 4.8% 늘었다.
이에 따른 전체 방송 사업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7% 감소한 2조 1999억 원을 기록했다. IPTV 영업이익은 35.9% 감소한 1조 6169억 원으로 집계됐다. PP는 74% 증가한 5357억 원, SO는 76.5% 감소한 148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 영업 손실은 전년 대비 192.5% 증가한 854억 원으로 2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영업손실 폭이 556억 원 늘었다.
한편 SO, 위성,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 기본채널수신료 매출은 2.2% 증가한 3조 1356억 원으로 집계됐다. TV 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매출은 2.2% 감소한 3조 4170억 원, 홈쇼핑 PP가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지불한 송출 수수료는 0.2% 증가한 2조 4603억 원으로 나타났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발기부전' 남친과 결혼 결심…시댁 "1년 동거 후 '며느리 자질' 보고 승낙"
- 수척해진 심권호, 눈시울 붉히며 간암 초기 고백→수술…회복 기원 봇물 [N이슈]
- "처가 10만원, 시댁 30만원"…아내 속이고 봉투에서 돈 빼내 차별한 남편
- '전 야구선수-아내 불륜' 폭로한 남편…"내 의처증에서 시작된 자작극"
- 간 이식해 줬더니 "각자 인생 살자" 돌변…사실혼 아내, 상간남 있었다
- 구준엽, 故서희원 묘비에 입맞춤…추모 동상 비화 공개
- 과로로 사망 8시간 뒤에도 업무 지시 문자…32세 흙수저 개발자의 마지막
- 김승수 "마지막 연애 16년전…30년간 낸 축의금만 아파트 한채값"
- 새벽 해변 여자 화장실서 '몰카 1000장' 찍은 변호사…"상습 범행"
- "우리 집 몇억이야? 나중에 나 줄 거지?"…초4 딸 물음에 부모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