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정통 후보 "국가R&D 예산조정안 우선처리·추후조정"
박현석 기자 2025. 6.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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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 예정인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국정기획위원회가 보류 요청한 데 대해 "우선 안건을 처리하고 추후 조정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배 후보자는 SK텔레콤 해킹 민관 합동 조사가 끝났다고 보고 받았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책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로 발표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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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 예정인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국정기획위원회가 보류 요청한 데 대해 "우선 안건을 처리하고 추후 조정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배 후보자는 오늘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도체 업계 등에서 연구개발 업무에 한정해 주 52시간 근무 예외를 둬 달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아직 깊게 고민을 못 해봐서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확답하지 않았습니다.
배 후보자는 SK텔레콤 해킹 민관 합동 조사가 끝났다고 보고 받았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책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로 발표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부처를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기술 분야로 쪼개는 안이 언급되는 데 대해 "아직 논의되는 안 중 하나로 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AI라는 것이 과학기술 그리고 정보통신 기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유기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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