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장서 ‘약달러’…원·달러 환율, 1350원 중후반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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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5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약달러 흐름 속 외국계은행의 매도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하방 압력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아시아 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데, 원화도 6월 초서부터 계속된 외국계은행의 숏(매도) 포지션에서의 관성적 숏플레이와 맞물린 하방 압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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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 아시아 장 약달러에 하락세
“추가 하방 압력 가능성 열려있어”
외인, 코스피장서 2292억원대 ‘팔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5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약달러 흐름 속 외국계은행의 매도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하방 압력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 하락은 원화 강세를 말한다.

장 초에는 3.60원 오른 1361.00원에 개장했지만 이내 하방 압력을 키우며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주말과는 다른 흐름이다. 지난 주말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62원에 최종 호가된 바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아시아 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데, 원화도 6월 초서부터 계속된 외국계은행의 숏(매도) 포지션에서의 관성적 숏플레이와 맞물린 하방 압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차트상으로 볼 때 추가 하방압력은 열려있다”면서 “1350원이 유의미한 지지선이 아니기 때문에 호가창이 비어 있는 점심시간 등 재차 한 번 더 눌릴 여지도 있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아시아 장에서 글로벌 달러화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장 중 현재 전거래일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96.80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2bp(1bp=0.01%포인트) 오르며 소폭 상승 중이다.
달러 약세에 주요 아시아 통화는 소폭 강세를 보인다. 달러·엔 환율은 144.17엔대로 전거래일 대비 0.51엔 하락, 달러·위안 환율은 0.0066위안 내린 7.1655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증시에서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292억원대 순매도, 코스닥 시장에서 135억원대를 사고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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