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특허 취득"…신풍제약 18% 상승

이지영2 기자 2025. 6.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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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코로나19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18% 넘게 오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8.17%(2350원) 오른 1만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풍제약 우선주도 전 거래일 대비 12.06%(4100원) 오른 3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풍제약이 말라리라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 19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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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라맥스 제품 사진 (사진=신풍제약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풍제약이 코로나19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18% 넘게 오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8.17%(2350원) 오른 1만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6%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같은 시각 신풍제약 우선주도 전 거래일 대비 12.06%(4100원) 오른 3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풍제약이 말라리라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 19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지난 27일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 코로나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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