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댈러스 공동 40위…리드 첫 우승

이상필 기자 2025. 6.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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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이 리브(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마리도 골프클럽(파72/75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오버파 224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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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장유빈이 리브(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마리도 골프클럽(파72/75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오버파 224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51위에 머물렀던 장유빈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상위권과는 차이가 컸다.

장유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한 뒤,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올 시즌 출전한 9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지난 2월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

한편 패트릭 리드(미국)는 연장 승부 끝에 LIV 골프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리드는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 고즈마 지니치로(일본),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이어 1차 연장에서 홀로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9승을 수확한 뒤 지난 2023년 LIV 골프로 주무대를 옮겼던 리드는 좀처럼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의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 존 람(스페인)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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