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 사고 막자…군산해경, LED로 위치 알리는 손목밴드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해루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때를 확인하고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손목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해경은 해루질 사고 예방을 위해 손목에 탈착이 가능한 손목밴드를 제작해 다음 달부터 관광객과 현장 체험학습 참여자 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해루질을 하는 분들도 사전에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 해경이 제공하는 손목밴드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104727763eaoo.jpg)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해루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때를 확인하고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손목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산 해경에 따르면 주로 밤에 얕은 바다나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다가 제때 밖으로 나오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인근에서 해루질하던 70대가 밀물에 고립돼 숨졌다.
앞서 2023년 9월에는 선유도 인근에서 해루질하던 40대 관광객이 실종됐다가 나흘 뒤에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해경은 해루질 사고 예방을 위해 손목에 탈착이 가능한 손목밴드를 제작해 다음 달부터 관광객과 현장 체험학습 참여자 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손목밴드에는 물때와 기상정보 등을 확인하고 즉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해로드' 애플리케이션의 QR코드가 그려져 있고 야간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LED 발광 기능이 장착돼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해루질을 하는 분들도 사전에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李대통령 "靑비서진 초인적 과로…전쟁같은 상황에 어쩔수 없어" | 연합뉴스
- '그레이 아나토미' 배우 에릭 데인, 루게릭병으로 별세 | 연합뉴스
- 시흥서 심야에 BB탄 소총으로 시민 위협한 30대 여성 체포 | 연합뉴스
- '인간열차' 체벌 등 제자 상습 가혹행위 사립고 담임교사 기소 | 연합뉴스
- 인기 많던 서울대공원 시베리아호랑이 '미호' 세상 떠나 | 연합뉴스
- 성관계 불법촬영 합의금 요구한 여친 살해…2심도 징역 14년 | 연합뉴스
- 갓길에 차 세우고 전화하던 운전자, 탑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주운 카드로 음료수 등 65만원 결제한 60대에 벌금 500만원 | 연합뉴스
- [쇼츠] 일어선 언니, 날아오른 막내…밀라노 수놓은 '아름다운 도약' | 연합뉴스
- 중랑구서 중학교 동창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