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번 임형주, "재산 절반 기부"...두툼한 지갑엔 상품권 빼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악가 임형주가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형주는 지금까지 번 돈의 절반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혀 또 한 번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상품권이 왜 이렇게 많냐. 백화점 종류도 다양하네"라며 놀라자, 임형주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예술가 후배들이 많다. 그 후배들에게 돈을 주는 건 자존심이 상할 수 있으니까 '형이 상품권이 너무 많이 생겨서 좀 써줘' 하면서 주고는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악가 임형주가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그의 지갑엔 상품권이 빼곡히 들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팝페라 대중화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인 임형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형주는 방송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저택을 공개했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음반사와 계약한 바 있다. 서장훈은 계약금이 어느 정도였는지 물자, 임형주는 "제가 돈에 대해 적나라하게 얘기해 본 적이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제가 처음에는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출연 제의를 받고 고사했는데 생각해 보니 '내가 스무살쯤에 음반 계약금으로 백만달러를 받았으니까, 자격은 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공연 수입비에 대해선 "2001년인가 조수미 선배께서 회당 1억원 이상을 돌파하셨다. 그리고 제가 2023년 말에 회당 1억원을 돌파했다"고 했다.
서장훈은 "그럼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공연을 몇 회 정도 하셨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임형주는 "개인 독창회는 150회 정도, 협연은 300회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억원 이상의 수익은 되겠다"고 추정했다.
임형주는 지금까지 번 돈의 절반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혀 또 한 번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임형주는 "저에게 곡당 1000만원씩 3곡을 요청하는 행사가 있고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무보수 재능 기부 행사가 겹친다면 저는 단연코 후자의 행사를 갈 것"이라며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만큼 감사한 일이 어딨나"라고 말했다.

임형주가 15년째 사용 중인 지갑도 눈길을 끌었다. 자갑 안에는 상품권이 빼곡히 들어있었다.
서장훈은 "이 뚱뚱한 게 다 돈이냐"며 속을 살폈다. 그러면서 "상품권이 왜 이렇게 많냐. 백화점 종류도 다양하네"라며 놀라자, 임형주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예술가 후배들이 많다. 그 후배들에게 돈을 주는 건 자존심이 상할 수 있으니까 '형이 상품권이 너무 많이 생겨서 좀 써줘' 하면서 주고는 한다"고 말했다.
1986년생 임형주는 2002년 2월 예원학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뒤 2002년 5월 세계 최고의 명문 예술학교인 미국 뉴욕의 줄리아드 스쿨 예비학교 성악과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팝페라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임형주는 세계 각국의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이름을 떨쳤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상민, ♥10살연하 아내 첫 공개→시험관 결과 들으러 병원행 - 머니투데이
- 소유, 日지하철서 얼굴 테러 피해…"성범죄나 변태행위" 전문가 분석 - 머니투데이
- "요즘 불륜? 중고 거래 앱이 대세…임산부만 만나는 남자도 있어" - 머니투데이
- '170억 집' 공개한 김남주…정원에 '120년 된 분수' 설치 이유는 - 머니투데이
- '62억 자가' 김종국, 신혼집 마련?…"준비해야 결혼하지" - 머니투데이
- [속보]이재명 대통령 "노조, 로봇 반대 선언한듯…흘러오는 수레 피할 수 없어" - 머니투데이
- 이재명 대통령 "노조가 '로봇 못 들어온다' 선언…빨리 적응해야" - 머니투데이
- 과천경마장에 9800가구…'올파포'급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 머니투데이
- "할머니 미안해" 선배 괴롭힘 끝에 숨진 10대...매일 손주 기다리는 할머니 - 머니투데이
- 5200피 뚫고 이제 6000피 향해…"이 업종 사라" 모간스탠리 찝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