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충청권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지정

황희정 기자 2025. 6.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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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내달부터 3년간이며, 건양대병원은 충청권 발달장애인을 위한 중추적인 의료지원 기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점병원 및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문제행동의 원인 진단 및 치료 △행동중재계획 수립 및 실행 △가족 및 복지·교육 종사자 대상 교육 △전문 인력 양성 및 행동치료 관련 연구 수행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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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 전경. 건양대학교병원제공

건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내달부터 3년간이며, 건양대병원은 충청권 발달장애인을 위한 중추적인 의료지원 기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지정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춘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자해·공격 등 행동 문제를 겪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복지부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곳을 선정했으며, 건양대병원은 충청권 내 의료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지정 대상에 포함됐다.

병원 측은 임우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임 센터장은 "행동문제를 동반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 치료계획 수립은 물론, 가족과 종사자에 대한 교육, 행동치료 전문가 양성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거점병원 및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문제행동의 원인 진단 및 치료 △행동중재계획 수립 및 실행 △가족 및 복지·교육 종사자 대상 교육 △전문 인력 양성 및 행동치료 관련 연구 수행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배장호 건양대병원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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