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 승인 획득

김동욱 기자 2025. 6.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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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받았다.

메디톡스는 식약처 승인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독자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MT961'(원료명 LMT1-48)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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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년 이상 제조 및 판매권 독점
인체적용시험 결과 몸통·팔다리 등 체지방량 감소
"핵심 성장 동력… 회사 대표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
메디톡스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주목된다. 사진은 충북 오송 소재 메디톡스 3공장.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의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받았다. 메디톡스는 식약처 승인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독자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MT961'(원료명 LMT1-48)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된 고시형 원료와 달리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신규 개발 원료다.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지만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 시 최소 6년 이상 제조, 판매권을 독점할 수 있어 시장 선점에 유리하다.

메디톡스는 'MT961'의 인체적용시험을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 30kg/㎡ 미만의 만 19~70세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매일 'MT961'을 섭취한 결과 몸통, 팔, 다리 등 신체 부위의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내년 상반기 'MT961' 기반 첫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 특허 유산균 '칸의 아침'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후속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시장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체지방 감소 프로바이오틱스 'MT961'은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핵심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라며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향후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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