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 대구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대구근대역사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를 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재성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를 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하면서 시는 모두 338건의 국가 유산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대구근대역사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를 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103235763ephy.jpg)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는 1899년 대구 영시(令市, 약령시의 별칭)에서 실화로 경찰 지구대 격인 순검교번소를 비롯한 관아 부속건물, 비단 가게 등 상업시설 19곳, 민가 등이 피해를 보자 한성은행소와 6개 점포의 보조로 의연금을 모아 화재 피해자를 도운 것을 기록한 비석이다.
시는 이 비석이 갑오개혁 이후 대구의 상업 관련 내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역사 자료로서 근대 시기 '상업도시 대구'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문화유산자료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성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를 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하면서 시는 모두 338건의 국가 유산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강남 지하철역서 발견된 뱀, 알고보니 멸종위기종 볼파이톤 | 연합뉴스
- 교실서 담임교사 공개 비난한 학부모…명예훼손죄로 처벌 | 연합뉴스
- 인니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 연합뉴스
- 한양대, 군사정부 때 반강제로 뺏긴 땅 37년 만에 돌려받기로 | 연합뉴스
- 400억원 비트코인 분실 검찰, 담당 수사관들 압수수색 | 연합뉴스
- '이혼소송' 아내 재회 거부하자 흉기 살해…"겁만 주려고했다"(종합) | 연합뉴스
- "구청장 만나자" 비서실서 소란 피운 70대 벌금 500만원 | 연합뉴스
- 에미상 수상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나홀로집에' 케빈 엄마역 | 연합뉴스
- 4차선 도로 한복판서 '쿨쿨'…음주 측정 거부 20대 철창행 | 연합뉴스
- 물바다 도로에서 학생을 어깨에…美안전요원 선행에 SNS 찬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