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서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23층 오른다...롯데 아쿠아슬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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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7월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도심 속 이색 스포츠 대회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미현 마케팅팀장은 "수질 개선 노력을 통해 올해는 석촌호수가 더욱 맑아졌다"며 "도심 속 짜릿한 이색 스포츠 대회인 롯데 아쿠아슬론과 함께 활기찬 여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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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수질, 대부분 1등급"

롯데물산은 7월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도심 속 이색 스포츠 대회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부터 해마다 여름에 열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을 결합했다. 올해도 2024년과 똑같이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된다.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근 5년 동안 대회 수영 기록이 없거나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전날 사전 수영 테스트를 진행한다. 수영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달리기 종목만 참가할 수 있다. 5월 23일 대한철인3종협회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이번 대회는 뜨거운 관심 속에 800명 모집이 당일 마감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수모,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종합 부문 남녀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스파이더 상품권이 주어진다.
롯데는 석촌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꾸준히 벌여 2024년 수질 환경 기준 대부분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대회 당일 석촌호수에 설치한 물방울 등신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물방울 캐릭터가 호수 가운데로 나타나 석촌호수 수질 개선을 돕는 흙공을 던지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전개된다. 이미현 마케팅팀장은 "수질 개선 노력을 통해 올해는 석촌호수가 더욱 맑아졌다"며 "도심 속 짜릿한 이색 스포츠 대회인 롯데 아쿠아슬론과 함께 활기찬 여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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