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보강 원하는 컵스, 피츠버그와 미치 켈러 트레이드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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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가 켈러 영입을 원하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월 30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우완 미치 켈러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컵스와 피츠버그는 켈러 트레이드 논의를 일주일 넘게 이어가고 있다.
선발 보강을 원하는 컵스가 켈러 영입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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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컵스가 켈러 영입을 원하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월 30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우완 미치 켈러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컵스와 피츠버그는 켈러 트레이드 논의를 일주일 넘게 이어가고 있다. 선발 보강을 원하는 컵스가 켈러 영입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 듯하다.
1996년생 켈러는 피츠버그의 핵심 선발투수 중 하나다. 피츠버그가 201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지명해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켈러는 피츠버그에서 7시즌째를 보내고 있다.
올시즌에는 17경기에 선발등판해 99.1이닝을 투구하며 2승 10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전력이 약한 피츠버그의 팀 사정 탓에 2승 10패에 몰렸지만 17경기 중 11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성공시키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는 켈러다. 전력이 강한 팀으로 이적한다면 승수는 얼마든지 증가할 수 있다.
다만 켈러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50경기 801이닝을 투구하며 38승 60패,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다. 지난 2년 연속 규정이닝을 투구하며 두자릿수 승리를 달성했지만 평균자책점은 모두 4점대였다. '에이스급' 투수라 부르기는 어렵다.
켈러는 피츠버그와 장기계약을 맺은 선수다. 2024시즌에 앞서 5년 7,7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었고 올해가 그 2년차 시즌이다. 올시즌 연봉이 1,500만 달러고 향후 3년간 잔여 연봉은 5,450만 달러다. 트레이드 논의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소다.
컵스는 리그 최상위권의 강력한 타선을 가졌지만 마운드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선발진은 부상에서 돌아온 이마나가 쇼타, 깜짝 활약 중인 맷 보이드 정도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투수가 없다.
컵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샌디 알칸타라, 에드워드 카브레라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컵스가 켈러를 영입해 마운드를 보강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미치 켈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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