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을야구 할 수 있을까?" 롯데, LG·KIA와 운명의 6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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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월을 리그 3위로 마감하며 이례적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LG와의 주중 3연전을 홈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른 뒤, 주말엔 광주 원정으로 KIA와 맞붙는다.
이후 주말에는 올 시즌 흥행을 이끄는 인기팀 롯데와 KIA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주말에는 kt-두산(잠실), 한화-키움(고척), LG-삼성(대구), 롯데-KIA(광주), SSG-NC(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을 5개 시리즈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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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준 롯데는 43승 3무 34패로 리그 3위다. 1위 한화와는 2경기 차, 2위 LG와는 1경기 차다. 반면, 4위 KIA와는 1.5경기 차로 바짝 쫓기고 있다.
최근 주전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서도 선전한 롯데는 전반기 남은 9경기에서 상위권을 위협하고, 추격자 KIA의 기세를 막아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반면 LG는 최근 10경기 4승 6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순위를 더 끌어올리기는커녕, 오히려 중위권 팀들의 추격을 받는 입장이다. 선발진은 에르난데스, 임찬규, 손주영으로 맞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른 팀들의 주중 일정도 치열하다. 1위 한화는 대전에서 NC를 상대하고, 연패에 빠진 삼성은 두산과 홈 3연전을 치른다. 키움은 최근 삼성을 상대로 첫 3연전 스윕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번엔 수원에서 kt와 격돌한다.

현재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천여 명으로, 작년 대비 14.8% 증가했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시즌 전체 관중 1천250만 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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