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 59.7%…국민의힘 지지율에 ‘더블스코어’

임재섭 2025. 6.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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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지난 23일∼27일 조사,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의 59.7%가 '잘함', 33.6%가 '잘못함'이라고 각각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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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같은날 발표한 국민의힘 지지율 30%와 비교할 때 큰 격차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지난 23일∼27일 조사,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의 59.7%가 ‘잘함’, 33.6%가 ‘잘못함’이라고 각각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4%포인트 올라 큰 차이는 없었고, 여전히 60%에 근접한 것이 재확인된 셈이다.

국정 지지도 결과는 광주 현장 방문과 해수부 이전 등 지역 문제에 있어 ‘해결사’ 이미지를 보이며 유권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린 것과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초청하는 등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실용적인 행보가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자격 논란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불참 등에서 나오는 부정적 여론도 함께 작용해 지지율의 변동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과반으로 나타났다. 4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76.0%, 50대 71.9%, 60대 58.0% 순이었다.

리얼미터는 같은날 별도의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에너지 경제 의뢰, 지난 26∼27일 조사,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도 공개했다.

이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50.6%로 직전 조사 대비 2.2%포인트 올랐다. 민주당이 50%지지율을 돌파한 것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연관이 크다는 분석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30.0%로 전주 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20.6%, 이재명 대통령과 지지율은 2배 가량 벌어졌다.

이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등 일부 소장파가 목소리를 냈음에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나는 것과 무관치 않아보인다. 당 주류가 계엄과 탄핵후 혁신·쇄신 의지를 보이지 못한 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은 3.6%, 진보당은 1.4%로 각각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연합뉴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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