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면 100% 환불에 보상금…케이카, 안심보상 프로그램 실시

김보경 2025. 6. 30.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장마철 침수차 유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케이카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으로,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확인 진단을 거쳐 침수차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수차 판별 방법도 소개
케이카 [케이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장마철 침수차 유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케이카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으로,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확인 진단을 거쳐 침수차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추가로 보상금 500만원도 지급된다.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차량을 직접 매입·판매하는 과정에서 차체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여부, 엔진과 변속기 등에 대한 성능 진단을 진행해 침수차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카는 이날 차량의 침수 여부를 판별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케이카에 따르면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웹사이트에서 침수 피해 관련 보험 처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차주가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보험 처리 없이 수리한 경우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이밖에도 ECU(전자제어장치), BCM(바디제어모듈) 등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해 차량 침수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주요 부품의 오염 여부와 퓨즈박스의 흙먼지, 부식 여부도 침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또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는데 진흙 흔적이나 물때가 남아있거나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에 오염물이 확인될 경우 침수차일 가능성이 높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올해 장마철에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