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국제선 증편…7월 25일 부산~상하이 취항

김종우 2025. 6.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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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성수기·10월 황금연휴 기간 국제선 운항 늘려
부산~후쿠오카 주 14회 등 일본 노선만 주 53회 증편
제주항공이 7~8월 성수기와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국제선을 증편한다. 사진은 제주항공의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7~8월 성수기와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국제선을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성수기 여행객 편의를 위해 국제선 증편과 신규 운항 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와 황금연휴 기간에 증편되는 노선은 일본 7개, 중화권 3개, 동남아 5개, 대양주 2개, 몽골 1개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인천~오사카 주 13회, 부산~후쿠오카 주 14회 등 일본 노선을 주 53회 증편하고, 인천~웨이하이 주 3회 등 중화권 노선도 주 7회 증편한다. 인천~다낭 주 7회 등 동남아 노선도 주 45회 증편해 총 18개 노선에서 주 118회를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신규 노선 취항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 인천~하코다테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했고, 제주~시안·방콕·마카오 노선도 재운항에 나섰다. 오는 7월 24일과 7월 25일에는 인천~싱가포르 노선과 부산~상하이 노선에, 10월 1일에는 인천~구이린 노선에 각각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 성수기와 황금연휴에 맞춰 노선 확대와 탄력적인 운항으로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노선 개발과 기재 도입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