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안보·기후변화 해결 동시에…기계연 '스마트 농업' 기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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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KIMM)은 미래형 스마트 농업 관련 글로벌 동향 분석 및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선도를 위한 제안 기술을 담은 기계기술정책 제119호 '미래형 스마트 농업 연구동향과 시사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계연은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 농업의 핵심인 IT 기반 농업 확산을 위한 법·제도 정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및 관련 인재양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 △기업 유치 활성화를 통한 스마트 농업 생태계 조성 등 필요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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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미래형 스마트 농업 관련 글로벌 동향 분석 및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선도를 위한 제안 기술을 담은 기계기술정책 제119호 '미래형 스마트 농업 연구동향과 시사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계연은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 농업의 핵심인 IT 기반 농업 확산을 위한 법·제도 정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및 관련 인재양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 △기업 유치 활성화를 통한 스마트 농업 생태계 조성 등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우리나라의 글로벌 스마트 농업 선도를 위한 △미래형 도시 농업 기반 기술 확보 △스마트 곤충 농업 시스템 △농수작업 로봇 시스템 등 필요성을 제안했다.
미래형 도시 농업 시스템은 식량 수요와 생산 동력이 있는 도시에서 수직농장, 옥상온실 등의 형태로 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신개념의 농업 형태로 최근 유럽, 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는 게 기계연의 설명이다.
스마트 곤충 농업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 재배 시설을 활용 가능해 대체육 관련 기술 도입이 쉽고 일반적인 사업형 축산업 대비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대체 수단으로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농수작업 로봇 시스템은 농업 작업 중에서도 고난도 작업인 작물 수확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해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계연은 이 같은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미래농생명공학연구단을 발족하는 등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구현을 위한 기반 기계기술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철후 기계정책센터 책임연구원은 "스마트 농업은 기후변화, 식량안보와 같은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대 시장이 예상되는 분야"라며 "대형 건물마다 스마트 도시 농장이 보편화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R&D 및 투자 확대는 물론 스마트 농업의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 또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계연은 기계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전문지식지 '기계기술정책'을 매년 4회 이상 발간하고 있다. 기계기술정책은 기계연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 신청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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