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통상정책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1,360원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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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30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2.6원 오른 1,360.0원이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0.45원 보다 0.05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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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촬영 황광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091842679lyun.jpg)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원/달러 환율은 30일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2.6원 오른 1,360.0원이다.
환율은 3.6원 오른 1,361.0원으로 출발한 뒤 1,360원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데 이어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달러화는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과 관련,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것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간(23~27일) 1조4천766억원어치의 코스피 현물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0.45원 보다 0.05원 하락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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