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9.7%…민주 50.6%·국힘 30%[리얼미터]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5. 6.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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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7%가 '잘함'이라고 응답했다.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5.8%, 정당 지지도 조사가 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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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지지율 0.4%포인트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7%가 ‘잘함’이라고 응답했다. ‘잘못함’은 33.6%, ‘잘 모름’은 6.8%로 각각 집계됐다.

전주 대비 ‘잘함’이라는 응답은 0.4%포인트 올랐고,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0.1%포인트 올랐다.

리얼미터는 “첫 추경안 시정 연설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제한 등 강도 높은 대출 규제, 광주 현장 방문 등 민생·경제 중심의 정책과 과감한 인사가 지지층 결집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자격 논란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불참 등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양당 오찬 회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이와 별도로 지난 26∼27일에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 대비 2.2%포인트 오른 50.6%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30.0%로 전주 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20.6%포인로 벌어졌다.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은 3.6%, 진보당은 1.4%로 각각 집계됐다.

두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5.8%, 정당 지지도 조사가 4.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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