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제재생상, 워싱턴서 美상무와 협상…베선트 재무는 못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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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미국의 관세 조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두 차례 전화 회담을 했다.
29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아카자와는 러트닉과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약 15분, 오후 7시쯤 약 20분에 걸쳐 전화 회담을 진행했다.
아카자와는 당초 2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협상을 주도하는 베선트와의 회담을 갖기 위해 귀국 시점을 30일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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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은 미국의 관세 조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두 차례 전화 회담을 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협상을 전반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는 회담하지 못 했다.
29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아카자와는 러트닉과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약 15분, 오후 7시쯤 약 20분에 걸쳐 전화 회담을 진행했다.
미·일 무역 확대,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측면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했다고 일본 정부 측은 전했다. 앞서 아카자와와 러트닉은 27일 1시간 이상 회담을 가졌다.
아카자와는 당초 2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협상을 주도하는 베선트와의 회담을 갖기 위해 귀국 시점을 30일로 연장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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