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속도가 F1 수준” 주진우, 대통령·조현·부동산정책·정동영 싸잡아 비판

2025. 6.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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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야당 측 인사청문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측과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및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부동산정책, 정동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등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조현 아들은 3, 4억 가지고 아빠찬스, 갭 투자로 30억 한강뷰 아파트 사고 국민은 6억 이상 대출 못 받아 분양 포기한다"며 "대통령 아들은 돈 없어도 호화 결혼식에 웃고 신혼부부·신생아 대출은 틀어막아 청년들은 상실감에 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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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사진=한경DB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야당 측 인사청문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측과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및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부동산정책, 정동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등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30일 주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여권을 향해 “내로남불의 속도 경쟁이 F1 수준”이라고 직격했다.

주 의원은 “조현 아들은 3, 4억 가지고 아빠찬스, 갭 투자로 30억 한강뷰 아파트 사고 국민은 6억 이상 대출 못 받아 분양 포기한다”며 “대통령 아들은 돈 없어도 호화 결혼식에 웃고 신혼부부·신생아 대출은 틀어막아 청년들은 상실감에 운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은 대출 규제 없이 국내 부동산 막 사고 국민은 중국인이 투기한 집에 월세 살게 생겼다”며 “김민석은 출판기념회 현금 2.5억 받고 국민은 소비쿠폰 25만 원 받는다”고 빗대 말했다.

그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날을 세웠다. 주 의원은 “정동영 배우자, 동생은 태양광 돈 벌고 국민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태양광 빚 갚는다”며 “도박 빚 7년 버티면 탕감되고 빚 열심히 갚은 자영업자는 호구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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