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증권株 최근 PBR 상승 정당…추가 상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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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30일 최근 증시 부양 정책 기대감에 증권 종목의 주가가 급등했으나 이는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며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증권업종의 PBR 하락 요인으로 '박스피'에 따른 증시 거래대금 부진 장기화, 높은 실적 변동성, 저조한 주주환원 등을 꼽은 뒤 "최근 우호적인 정책 등에 힘입어 증시가 박스권에서 탈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투자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높아졌다"며 "수익구조가 이주수익 중심으로 변경됐고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주주환원 성향도 높아지며 이러한 요인들이 대부분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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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촬영 임은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084040390wbwd.jpg)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키움증권은 30일 최근 증시 부양 정책 기대감에 증권 종목의 주가가 급등했으나 이는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며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안영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키움증권 커버리지(기업분석) 대상 4개 증권 종목(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삼성증권·NH투자증권)의 합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 증가한 1조22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8%가량 상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연구원은 특히 이달 들어 증권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음에도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커버리지 증권사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2011년 1.67배를 기록한 뒤 줄곧 하락해왔고, 최근 상승에도 PBR이 여전히 0.83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안 연구원은 증권업종의 PBR 하락 요인으로 '박스피'에 따른 증시 거래대금 부진 장기화, 높은 실적 변동성, 저조한 주주환원 등을 꼽은 뒤 "최근 우호적인 정책 등에 힘입어 증시가 박스권에서 탈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투자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높아졌다"며 "수익구조가 이주수익 중심으로 변경됐고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주주환원 성향도 높아지며 이러한 요인들이 대부분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증권주의 PBR 상승을 "합당한 멀티플 리레이팅"이라고 평가하며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증권업종 최선호주로는 기존의 미래에셋증권을 유지했다. 거래대금 증가 수혜가 가장 크고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며 가상자산 등 신사업에서도 가장 앞서있다는 판단에서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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