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비니시우스 수비 안 해' 클린스만, 레알 전술 훈수…韓서 실패한 감독의 뻔뻔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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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안 하는 스타를 다루기 힘들어".
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60)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클럽 월드컵 기술연구그룹(TSG) 회의에서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의 수비 참여 부족을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한국 대표팀에서 처참한 실패를 겪고도 국제 무대에서 여전히 '축구 철학자' 행세를 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엔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운영 방식에까지 훈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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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수비 안 하는 스타를 다루기 힘들어".
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60)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클럽 월드컵 기술연구그룹(TSG) 회의에서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의 수비 참여 부족을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한국 대표팀에서 처참한 실패를 겪고도 국제 무대에서 여전히 ‘축구 철학자’ 행세를 하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엔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운영 방식에까지 훈수를 뒀다.
레알은 이번 시즌 알론소 감독 체제로 새 도전에 나선다. 알론소 감독은 부임 이후 비니시우스, 킬리안 음바페를 동시에 기용하는 다양한 전술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 클럽 월드컵에서 두 선수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을 통해 이전과 다른 모습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레알에 대해 건방진 훈수를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 감독으로서 독일과 미국, 그리고 한국 대표팀을 모두 거쳤지만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던 클린스만. 이제는 감독직에서 물러나 FIFA 자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여전히 '말'은 선수 때만큼이나 거침없다.
클린스만 감독은 레알의 알론소 감독이 스타 플레이어를 제어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직 리오넬 메시가 있는 팀만이 10명만으로 수비를 해도 맞게 운영할 수 있다"라면서 "레알조차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에게 수비를 요구한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감독으로 성과가 없다는 평가의 클린스만 감독은 " 음바페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라 말을 잘 안 듣는다. 비니시우스도 다른 선수들이 수비하지 않으니 자기도 굳이 할 필요 없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둘 다 수비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그 음바페와 비니시우스를 조화시켜야 한다. 분명히 팀이 균형을 맞추면서도 두 사람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낼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라면서 "과거 PSG에서도 그런 스타 선수의 롤 분배가 실패했다. 알론소 감독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작 클린스만 본인은 수비 전술을 못 세워서 한국에서 쫓겨났다.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무기력한 경기력과 ‘전술 없음’으로 전 국민적인 질타를 받으며 KFA의 신뢰를 완전히 잃은 그였다. 선수단과의 소통 부재는 물론, 수비 전술의 실종으로 후방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클린스만 감독이 알론소 감독에게 수비 균형을 말하는 건, ‘코미디’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심지어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내부 분열을 컨트롤 하지 못하면서 역대급 혼란을 야기한 바 있다. 그런 그가 하는 수비 전술과 라커룸 조화 이야기이기에 팬들의 비판이 이어직호 있다.

과거 메시-네이마르-음바페 조합의 실패를 예로 든 클린스만은 여전히 전술적 해법을 말하지만, 본인이 실패한 전력은 늘 빠져 있다. 클린스만 체제에서 역대급 혼란을 겪은 한국 축구 팬들 입장에서는 그저 “네가 그걸 말해?”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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