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노조와 상생 협력하는 노경관계 구축 다짐

강시일 기자 2025. 6. 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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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세계로 원전기술을 수출하며 성장하는 가운데 노사가 16일 상견례를 가지고 한수원 발전과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상생화합하면서 새출발하자고 다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상견례는 노경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경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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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강창호 노조위원장, 희망메시지 통해 안전한 원전 운영 약속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과 강창호 노조위원장이 원전의 안전운전을 다짐하며 희망메시지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세계로 원전기술을 수출하며 성장하는 가운데 노사가 16일 상견례를 가지고 한수원 발전과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상생화합하면서 새출발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상견례는 제10대 노동조합 집행부가 지난 4월1일 공식 출범하고, 한수원의 체코 수출계약 등의 중요 업무를 마무리에 이어 한자리에 마주 앉았다. 행사는 노사 대표 인사에 이어 희망과 협력을 상징하는 희망 메시지 작성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 메시지를 통해 한수원 노사는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하며 다짐했다.

상견례를 통해 한수원 노사는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함께 협력해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동 의지도 확인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과 강창호 노조위원장이 희망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아울러 체코 신규원전 본계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노사가 상호 격려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원전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상견례는 노경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경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창호 한수원 노조위원장도 "한수원이 그동안 축적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로 원전 수출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면서 "노동조합도 회사의 운영방향에 발맞춰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수원 노경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상생의 노경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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