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CEO인데..송지효, 벌크업됐다 "바지지퍼 풀고 먹어" ('런닝맨')

속옷 CEO는 어디에?…‘벌크업’ 송지효, 먹짱 본능 폭발
[OSEN=김수형 기자] 속옷 브랜드 CEO로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인 배우 송지효가, 예능에서는 ‘먹짱 본능’을 폭발시키며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송지효는 직접 론칭한 속옷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청순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화보는 “한국판 킴 카다시안”이라는 반응까지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속 송지효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조식 뷔페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숨겨왔던 ‘먹짱 본능’을 폭발시킨 것. 하하는 “지효가 츄러스를 천천히 먹는 줄 알았더니 어느새 세 개째더라”며 폭로했고, 유재석도 “예은이가 다이어트 들어가니까 그 자리를 지효가 채웠다”며 “먹짱 샛별이자 새로운 계보의 주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요즘 지표가 예은이 음식 뺏어먹나 싶다. 지효는 점점 커지고, 예은이는 작아진다”고 너스레를 던졌고, 송지효는 “벌크업도 능력이다”라고 쿨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뷔페 메뉴가 삼겹살로 이어지자, 멤버들은 “지효 파이팅!”, “지예은 분발해라”라며 응원 아닌 응원을 보냈고, 송지효는 결국 바지 지퍼까지 오픈하며 “배 공간 확보”에 나섰다. 지예은도 “나도 아까부터 열었다”며 맞불을 놨고, 멤버들은 “역시 신먹짱과 구먹짱”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쪽에선 볼륨 넘치는 CEO로, 또 다른 한쪽에선 예능 속 인간미 가득한 먹짱으로… 이처럼 송지효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반전 매력’을 몸소 입증하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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