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환♥' AOA 찬미, 결혼 소감 "신나고 행복…예쁘게 잘 살게요" [전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AOA 찬미(개명 후 도화)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9일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결혼식을 정말 행복하게 잘 마쳤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부부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을 생각하니 벌써 신나고 행복하다"며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따뜻하고 풍성할 수 있었던 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는 걸 깊이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혼 소식을 전한 날부터 오늘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 기억하며 저희도 그 사랑을 더 멀리 흘려보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아가는 모습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찬미는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배우 송의환과 결혼식을 올렸다. 송의환은 1991년생으로 연극 '올모스트 메인' '촌능력 전쟁' 등에 출연했다.
이하 찬미 글 전문.
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결혼식을 정말 행복하게 잘 마쳤어요
이제 부부입니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을 생각하니 벌써 신나고 행복해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따뜻하고 풍성할 수 있었던 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는 걸 깊이 느껴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 날부터 오늘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 기억하며
저희도 그 사랑을 더 멀리 흘려보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아가는 모습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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