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한 번이면 서울서 부산까지 ‘논스톱’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적당한 크기에 알찬 구성, 그리고 한 번 충전에 부산까지 가는 주행거리. 반면 부족한 내부 스피커 숫자와 외부 소리 차단 능력.'
르노코리아가 최초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닉 E-테크(Tech) 100% 일렉트릭'(세닉)의 사전 예약을 지난 27일부터 시작했다.
세닉에는 르노가 유럽 소방당국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인 '파이어맨 엑세스'가 적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급 최고 용량 고성능 배터리 탑재
완전 충전 땐 최대 460㎞ 운행 가능
내부 스피커 부족·풍절음은 아쉬워
‘적당한 크기에 알찬 구성, 그리고 한 번 충전에 부산까지 가는 주행거리. 반면 부족한 내부 스피커 숫자와 외부 소리 차단 능력.’

동급 최고수준인 87kWh 용량의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 주행이 가능하다. 130kW 급속 충전으로 약 34분 만에 2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그런 세닉을 지난 26일 경기 구리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만나봤다.

특히 세닉은 안전에 집중했다. 세닉에는 르노가 유럽 소방당국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인 ‘파이어맨 엑세스’가 적용됐다. 이 장치는 화재 시 강한 물줄기를 배터리 셀 내부로 직접 주입해 과열을 막는 방식이다. 이에 더해 사고로 인한 에어백 전개 시 배터리 전원을 자동 차단함으로써 화재 및 2차 피해를 방지하는 ‘파이로 스위치’도 적용됐다.
실제 주행하면서 들었던 느낌은 ‘조금 아쉽다’였다. 승차감은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소리가 문제였다. 고속 주행 시 풍절음이 크게 들렸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스피커도 1열에 집중돼 있어서 ‘패밀리SUV’라는 르노의 설명과 달리 2열에선 음악이 잘 안 들렸다.
한편 세닉 트림은 △테크노 △테크노 플러스 △아이코닉 등 총 3가지로 이뤄지며 최상위 트림인 아이코닉은 서울시 기준 5440만~5773만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