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2.7만 가구…"11년 8개월 만에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말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7013가구로 집계됐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678가구로 전월 대비 1.6%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2만 7013가구로 전월(2만 6422가구)보다 2.2% 증가해 전체 미분양의 40%를 차지했다.
5월 전국 인허가는 2만 424가구로 전월 대비 15.0% 감소했고, 착공은 1만 5211가구로 39.3%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인허가·착공·분양·준공 실적 동반 감소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5월 말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7013가구로 집계됐다. 2013년 8월 이후 11년 8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다.
전체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입주가 끝난 뒤에도 팔리지 않는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어나며 주택시장에 구조적 위험 신호가 켜졌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678가구로 전월 대비 1.6%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2만 7013가구로 전월(2만 6422가구)보다 2.2% 증가해 전체 미분양의 40%를 차지했다.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은 4616가구, 서울은 692가구로 각각 전월 대비 2.0%, 7.1% 늘었다. 지방은 2만 2397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5월 주택 공급지표도 전반적으로 둔화됐다. 5월 전국 인허가는 2만 424가구로 전월 대비 15.0% 감소했고, 착공은 1만 5211가구로 39.3% 줄었다. 분양은 1만 1297가구로 44.1% 감소, 준공 역시 2만 6357가구로 24.9% 줄었다.
수도권 인허가는 8630가구(전월 대비 39.5%↓), 착공은 9157가구(50.1%↓), 분양은 9554가구(42.5%↓), 준공은 1만 6037가구(13.8%↓)로 모두 감소했다.
수요지표도 위축됐다. 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 2703건으로 전월 대비 4.2% 감소했고, 수도권은 3만 2362건(4.3%↓), 서울은 1만 865건(9.6%↓)으로 모두 줄었다.
아파트만 보면 전국 4만 8783건(3.8%↓), 서울 7221건(10.1%↓)으로 감소세가 뚜렷했다. 반면 전월세 거래는 25만 2615건으로 10.5% 증가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술집女 명품 사주고, 임신 땐 레이싱걸에 DM"…동호 전 아내와 사생활 공방
- 최준희 고3 때부터 남성과 동거했나…"예비 신랑 직업? 지인도 모른다"
- 12세 어린 알바생과 집에 와 외도한 남편…"너랑 억지로 결혼했다" 막말
- 이혼 후 아들 '세뱃돈 1600만원' 털어 재혼한 아빠…"전액 반환" 판결
- '안락사 계획' 여에스더 "죽을 날짜 정해놔…11월 18일에서 내년으로 변경"
- '첫 손님 여자면 재수 없어' 제주 식당 희한한 차별…"내쫓더니 남자 받더라"
- BTS 정국, 새벽 음주 라방·욕설 논란…"경솔한 행동"
- "결혼식 올리고 신고 안 했다고 룸메이트?"…외도 들킨 남편 '사실혼' 부정
- 의붓아들 살해범에 무기징역 반대한 판사…면회실서 수감자와 '애정 행각'
- "유관순 누나가 통곡하신다"…3·1절 앞 조롱 '방귀 로켓' 영상 분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