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우승 주역, 자신감 하늘을 찌른다'…'손흥민 해트트릭에 2어시스트' 공격수 임대 복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공격수가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토트넘은 다음달 19일 레딩을 상대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 감독 부임 후 첫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레딩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 뿐만 아니라 임대에서 복귀한 선수들의 경기력도 점검할 전망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29일 토트넘의 레딩전 선발 명단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레딩을 상대로 솔랑케가 공격수로 나서고 솔로몬과 브레넌 존슨이 측면 공격을 이끌것으로 점쳤다. 중원은 돈리와 함께 베리발과 벤탄쿠르가 구축하고 수비진에는 우도지, 판 더 벤, 부스코비치, 스펜스가 포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골키퍼는 스킨스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풋볼런던은 레딩전에서 손흥민 대신 솔로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예측하면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프랭크 감독을 놀라게 하고 싶을 것이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솔로몬은 2024-25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대되어 챔피언십 3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려 프리미어리그 승격 주역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솔로몬을 영입한 후 풀럼으로 임대 보냈다. 솔로몬은 2023-24시즌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솔로몬은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지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전에서 손흥민에게 2어시스트를 제공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3분 솔로몬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돌파한 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 득점 기회가 무산되자 솔로몬을 향해 소리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솔로몬 전반 16분 손흥민과의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의 득점과 함께 솔로몬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솔로몬은 후반 18분에도 골문앞으로 향하는 정확한 패스로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지난 시즌 솔로몬을 포함해 양민혁, 벨리즈, 브리안 힐 등 다양한 공격수들을 임대 보냈던 토트넘은 임대 선수들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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