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정화조 작업 근로자 질식사…구하러 간 대표 뇌사
유영규 기자 2025. 6.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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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26분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식품 가공업체에서 폐수처리시설을 청소하던 업체 직원 A 씨(50대)와 대표 B 씨(60대)가 질식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고, B 씨는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톳 찌꺼기와 오수를 함께 보관하는 4m 깊이 시설 안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어 쓰러졌고, 이를 본 B 씨가 시설 안으로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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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당국이 작업자를 구조하는 모습
27일 오후 1시 26분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식품 가공업체에서 폐수처리시설을 청소하던 업체 직원 A 씨(50대)와 대표 B 씨(60대)가 질식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고, B 씨는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A 씨는 톳 찌꺼기와 오수를 함께 보관하는 4m 깊이 시설 안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가 의식을 잃어 쓰러졌고, 이를 본 B 씨가 시설 안으로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이들 모두 방독면이나 마스크 등 보호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정화조 작업을 하던 청소 업체 직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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