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르다, 안방마님 자질 보인다…공수 완벽했던 조형우, 리그 선두 한화 격침의 선봉장
인천|박정현 기자 2025. 6. 3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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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포수 조형우(23)가 조금씩 잠재력을 터트리며 미래 안방마님으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조형우는 29일 인천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7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하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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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포수 조형우(23)가 조금씩 잠재력을 터트리며 미래 안방마님으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조형우는 29일 인천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7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하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조형우는 공수 모두에서 결과물을 만들었다. 타석에서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 상대로 멀티히트를 쳐냈다. 수비에서는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그의 6이닝 3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달성에 힘을 보탰다.
SSG(39승3무36패)는 이날 승리로 리그 선두 한화 상대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2승 1패)를 챙겼다.

그는 특히 경기 중후반 한화 야수들의 도루를 저지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6회초 2사 후 2루로 향하던 문현빈을 저격해 이닝을 끝냈고, 7회초 무사 1루에서는 2루 도루에 나선 노시환을 잡아내며 주자를 누상에서 지웠다.
이숭용 SSG 감독은 경기 뒤 “(조)형우가 투수진과 좋은 호흡을 맞췄다. 물론 6~7회초 도루 저지가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공격에서는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점점 투타에서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조형우는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8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했다. 지명 순번이 보여주듯 기대감이 컸으나 그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성장세가 아쉬웠던 조형우는 올해 54경기 타율 0.266(154타수 41안타) 3홈런 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60을 기록 중이다. 도루 저지율도 27.5%로 300이닝 이상 수비에 나선 포수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다. 기량을 끌어올리며 이지영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기간 그 공백을 잘 채웠다.

조형우는 “타석에서는 적극 스윙하려 했다. 포수로는 직전 등판(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결과가 좋지 않아서, 오늘(29일) 경기를 앞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화이트의 투구가 정말 좋았고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잘해줬다. 우리 투수들 전체적으로 피칭이 훌륭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수들도 경험을 쌓으면서 승부가 되는 느낌이다. 내가 사인을 낼 때도 있지만, 투수들도 적극 어필한다”며 “우리가 계획과 뜻대로 승부가 이뤄질 때가 많아졌다. 포수로서 경기하는 데 너무 즐겁다”고 웃어 보였다.

인천|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인천|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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