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젓가락,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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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전통을 담고 문화를 집고 세상을 열자'를 주제로 한 '보자기X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업과 연결해 생활 속 공예 소재인 보자기와 젓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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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25일까지 출품작 접수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전통을 담고 문화를 집고 세상을 열자’를 주제로 한 ‘보자기X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업과 연결해 생활 속 공예 소재인 보자기와 젓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공모전은 △보자기 △젓가락 △보자기X젓가락 융합형 등 3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보자기와 젓가락의 관계성, 확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재료의 기능적·상징적·조형적·현대적 해석 등을 자유롭게 반영하면 된다. 크기는 가로 30cm, 세로 37cm, 높이 33cm 이내여야 한다.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 단위 복수 출품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1∼25일 오후 6시까지며, 조직위 사무실을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 양식은 청주공예비엔날레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600만 원 등 모두 27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입상작들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와 연계해 비엔날레 기간 문화제조창 본관 중앙 서가에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과 연계한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는 청주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2015년부터 일본 니가타시, 중국 칭다오시와 이어온 국제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2025-2026 한·일·중 3국 문화교류의 해’ 국비 공모에 선정돼 동아시아 3국이 참여하는 젓가락·보자기 전시,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청주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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