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빼앗으려 80대 노인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최현호 기자 2025. 6. 30.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80대 노인의 포르쉐를 빼앗기 위해 칼로 노인을 여러 차례 찌른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6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28일(현지 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CBS계열 지역 매체 코인(KOIN)에 따르면 법원은 2급 강도·폭행 혐의를 받는 헤수스 아세니오-몰리나(31)에게 6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미국에서 80대 노인의 포르쉐를 빼앗기 위해 칼로 노인을 여러 차례 찌른 30대 남성 헤수스 아세니오-몰리나. (사진=코인) 2025.6.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미국에서 80대 노인의 포르쉐를 빼앗기 위해 칼로 노인을 여러 차례 찌른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6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28일(현지 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 CBS계열 지역 매체 코인(KOIN)에 따르면 법원은 2급 강도·폭행 혐의를 받는 헤수스 아세니오-몰리나(31)에게 6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아세니오-몰리나는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아세니오-몰리나는 지난해 12월27일 포틀랜드 인근 도시 해피밸리의 82번가에 있는 복합쇼핑몰 프레드마이어(Fred Meyer) 매장에서 자신의 포르쉐 차량에 식료품을 싣고 있던 86세 노인에게 다가가 차 키를 달라고 한 뒤, 노인이 이를 거절하자 칼로 세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클랙커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아세니오-몰리나는 2011년형 포르쉐 파나메라인 노인의 차량을 자신이 좋아한다면서 두 번에 걸쳐 차 키를 달라고 했다.

당연히 노인은 이를 거부했고, 그러자 아세니오-몰리나는 노인의 등에 두 번, 오른쪽 갈비뼈에 한 번 칼을 찔렀다.

이후 아세니오-몰리나는 근처 아파트 단지로 도주했지만 두 시간 후 체포됐다.

법정에서 아세니오-몰리나는 피해 노인에게 사과하며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피해 노인은 선고 공판 전 "이 자가 거리에서 사라져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