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0회' 메시 표정 구겨버린 PSG…마이애미에 4-0 완벽 리드 (전반 종료)

박진우 기자 2025. 6. 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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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위력은 압도적이었다.

PSG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인터 마이애미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PSG가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은 PSG의 4-0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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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파리 생제르맹(PSG)의 위력은 압도적이었다.


PSG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인터 마이애미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르콜라, 흐비차, 두에, 비티냐, 파비안, 네베스,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 돈나룸마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마이애미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메시, 수아레스, 세고비아, 부스케츠, 레돈도, 알렌데, 알바, 앨런, 팔콘, 웨이간트, 우스타리가 선발 출격했다.


[전반전] ‘네베스 환상 멀티골→아길레스 자책골→하키미 쐐기골’ PSG, 4-0 완벽 리드


경기 시작 불과 6분 만에 PSG가 웃었다. 전반 6분 프리킥 상황, 비티냐가 반대편으로 돌아 들어가는 네베스를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네베스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고, 공은 그대로 마이애미의 골망을 흔들었다. PSG가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았다.


PSG가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24분 박스 좌측에서 흐비차가 두에의 패스를 받았다. 흐비차는 먼 거리에서 그대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우측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샀다.


PSG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전반 31분 박스 바깥에 있던 파비안이 하키미의 패스를 받았다. 파비안이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향했다.


PSG의 완벽한 합작골이 나왔다. 전반 38분 흐비차가 압박을 통해 박스 바깥에서 아길레스의 공을 빼앗았다. 이후 공을 잡은 바르콜라가 박스 우측으로 빠져 들어가는 파비안에게 공을 내줬다. 파비안이 네베스에게 완벽한 패스를 내줬고, 네베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PSG가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2골에도 만족하지 못한 PSG였다. 전반 44분 우측면에서 두에가 강한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 있던 아길레스가 파비안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공을 제대로 응시하지 못했다. 공은 아길레스의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PSG가 행운의 자책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전반 추가시간 3분 하키미가 쐐기골까지 추가했다. 전반은 PSG의 4-0 리드로 끝났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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