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김해시와 김해기업들이 장려상과 수출탑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해시
김해시가 제29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시군과 기업을 격려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9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지역 내 기업의 우수한 수출 실적과 행정적 지원 공로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해지역 수출기업인 아세아식품과 인덕식품, 에이원식품이 수출탑을 수상했다. 아세아식품은 김과 어육 가공품을 중심으로 323만 1000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300만불탑을 수상했다. 인덕식품은 떡 제품을 중심으로 117만 9000달러의 실적을 올려 100만불탑을, 에이원식품은 과자류 수출 85만 7000달러를 달성하며 50만불탑을 각각 수상했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상식은 수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수출 유망 품목 발굴과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