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ESS 화재 재발 방지 총력...이강덕 시장, 전 사업장 특별점검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 동국제강 ESS센터 화재와 관련해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된 사업장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 실시를 지시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자리경제국과 도시안전주택국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ESS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ESS가 설치된 기업체 및 관공서로, 화재 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 동국제강 ESS센터 화재와 관련해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된 사업장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 실시를 지시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경, 포항 철강산단 제3단지에 위치한 ESS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청 전경. [사진=포항시청]](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news24/20250629230333364qtxa.jpg)
해당 화재는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으며,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대량의 연기와 불꽃이 발생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ESS 설비는 대부분 밀폐된 컨테이너나 건물 내에 설치돼 있어 소화 용수 공급이 어렵고, 화재 진입이 제한되는 구조적 특성도 지적됐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자리경제국과 도시안전주택국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ESS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ESS가 설치된 기업체 및 관공서로, 화재 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예방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체와 소방당국이 참여하는 합동 소방 훈련도 추진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ESS센터 화재 진압에 애써준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재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평과 혹평 그 사이⋯오징어게임3, 평가 엇갈렸다 [콘슐랭]
- "잔금 어떻게 마련하지"…대출 묶자 분양시장 '혼란' [현장]
- 40년간 친딸 수백 차례 성폭행하고⋯딸이 낳은 손녀까지 성폭행한 70대
- '7월 일본 대지진' 징조?⋯규슈 해역서 1주일간 소규모 지진 500여회
- 낮 최고기온 46도⋯'살인적 폭염' 강타한 남유럽
- "10명 중 3명 반려동물 길러⋯하루 6시간 홀로 집에"
- "컨디션 승리?"⋯숙취해소 시장 재편 빨라진다
- '국가대표 AI' 경쟁 본격화…변수는 GPU·오픈소스 전략 [AI브리핑]
- 코인, 투기에서 투자로⋯10명 중 4명 "노후 준비용"
-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기념 '광주 북카페' 조성⋯결국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