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에 특별함을 더하다…속초해수욕장 7월 4일 개장

권원근 2025. 6. 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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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전경.

피서객의 낮과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속초해수욕장이 오는 7월4일 개장해 8월24일까지 총 52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해수욕장 최초로 진행했던 야간개장은 7월19일부터 8월10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중 밤 9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7월26일 '싸이 흠뻑쇼', 8월23일 '워터밤'이 각각 개최돼 전국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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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바다 속초 등 야간 콘텐츠 대폭 확대
비치 페스티벌·흠뻑쇼·워터밤…축제 풍성

◇속초해수욕장 전경.

【속초】피서객의 낮과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속초해수욕장이 오는 7월4일 개장해 8월24일까지 총 52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같은 기간, 한적한 여름을 원하는 피서객을 위해 등대해수욕장도 함께 운영에 돌입한다.

동해안 해수욕장 최초로 진행했던 야간개장은 7월19일부터 8월10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중 밤 9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백사장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속초)’는 같은 기간 매일 밤 9시와 10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여름 바다에 감성을 더해 줄 축제도 마련된다. ‘2025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로 이름 붙여질 이 행사는 8월1일부터 3일간 자연 속에서 시원하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으로 채워진다.

여름을 대표하는 대형공연도 줄줄이 열린다. 7월26일 ‘싸이 흠뻑쇼’, 8월23일 ‘워터밤’이 각각 개최돼 전국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해파리·상어 등 유해 해양생물 피해를 막기 위한 차단망도 해수욕장 개장 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는 단순히 해수욕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빛과 음악이 있는 야간의 체험까지 아우르는 복합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 속초시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야간관광을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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