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서울대 10개 만들기' 직접 제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29일 지명된 이진숙(65) 전 충남대 총장은 거점국립대 최초의 여성 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 후보자는 당시 대선 선대위에 합류하면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은 오래전부터 거점국립대와 시도 교육감들이 함께 추진하던 아이디어로, 이를 캠프에 전달했었고 이 후보 쪽이 적극 수용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064126783xijq.jpg)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29일 지명된 이진숙(65) 전 충남대 총장은 거점국립대 최초의 여성 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되면 역대 5번째 여성 교육부 장관이 된다.
초·중·고·대학 모두 대전에서 보내고 지역 국립대에서 교수 생활을 하면서 비수도권 대학의 현실을 잘 아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0년에는 충남대 총장으로 지명됐으며, 거점국립대 최초의 여성 총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후보자는 1960년 대전 출신으로 대전여고를 졸업한 뒤 충남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공업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등교원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시로서는 공대 출신 여성이라는 이례적인 이력도 지녔다.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정부의 '교육 불평등 해소 정책'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인사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2025.6.2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yonhap/20250629223525770vyko.jpg)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대선 당시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자는 당시 대선 선대위에 합류하면서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은 오래전부터 거점국립대와 시도 교육감들이 함께 추진하던 아이디어로, 이를 캠프에 전달했었고 이 후보 쪽이 적극 수용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후보자는 아울러 교육 체계를 바꿔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교육계 관계자는 이 후보자에 대해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새 정부의 교육 정책 실천의 적임자로 보인다"며 "교수부터 학장까지 역임한 만큼 교육 전문가로서 현장과 잘 소통할 것 같다"고 말했다.
▲ 대전(60) ▲ 충남대 건축공학교육과 학사 ▲ 충남대 건축계획학 석사 ▲ 도쿄공업대학교 건축환경계획학 박사 ▲ 충남대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교수 ▲충남대 공과대학 학장 ▲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 충남대 공과대학장 ▲ 충남대 총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
sf@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현무, 순직 경찰관 사인 비하 발언 논란…"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가난한 자들의 성자' 성 프란치스코 유해 伊성당 공개 | 연합뉴스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 연합뉴스
- 동업자 커피에 고독성 살충제 '메소밀' 넣어 독살 시도(종합) | 연합뉴스
- "성관계 몰래 촬영했다"…20대 순경, 전 연인 고소로 입건 | 연합뉴스
- 네덜란드, 38세 역대 최연소·첫 성소수자 총리 탄생 | 연합뉴스
- 신촌 하숙집서 여성 속옷 훔친 20대 입건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尹 파면 감사'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