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의 에빈 교도소 공습으로 7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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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71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사법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이날 사법부 공식 매체 미잔을 통해 "이스라엘이 지난 23일 에빈 교도소를 공격해 행정 직원, 병역 복무 중인 청년, 수감자, 면회를 온 수감자 가족, 교도소 인근 주민 등 총 71명이 순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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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71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사법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이날 사법부 공식 매체 미잔을 통해 "이스라엘이 지난 23일 에빈 교도소를 공격해 행정 직원, 병역 복무 중인 청년, 수감자, 면회를 온 수감자 가족, 교도소 인근 주민 등 총 71명이 순교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이번 공격으로 에빈 교도소의 행정동 일부가 파손됐으며 남아 있던 수감자는 테헤란의 다른 교도소로 이송됐다.
이스라엘은 에빈 교도소 외에도 팔레스타인 광장의 '이스라엘 파괴' 시계탑, 혁명수비대 내부 보안 본부, 이념 본부 등도 공습했다.
한편 에빈 교도소에는 프랑스 국적자 두 명을 포함해 다수의 외국인도 수감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공격 직후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란의 에빈 교도소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자국민 세실 콜레르와 자크 파리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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