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단 퇴장' 포항 박태하 감독, "기성용,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서울톡톡]

우충원 2025. 6.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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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

포항 박태하 감독은 경기 후 "예상하지 못한 퇴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 명 적은 상황이라면 전술적인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패배가 아쉽다"면서 "하지만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이동희가 골을 넣었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가 많다. 기성용 합류 등을 통해 스쿼드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다. 후반기에는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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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김성락 기자]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1 2025 21라운드 서울 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은 6승 9무 5패로 리그 8위, 포항은 9승 5무 6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경기 시작에 앞서 포항 박태하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06.29 / ksl0919@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기성용, 주전으로 나설 수 있다". 

포항 스틸러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21라운드 FC 서울과 맞대결서 1-4로 패했다. 

포항은 9승 5무 7패 승점 3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포항 박태하 감독은 경기 후 "예상하지 못한 퇴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 명 적은 상황이라면 전술적인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패배가 아쉽다"면서 "하지만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이동희가 골을 넣었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가 많다. 기성용 합류 등을 통해 스쿼드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다. 후반기에는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퇴장으로 다음 경기 나서지 못하는 오베르단에 대해서는 "기성용의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주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태하 감독은 "기성용의 플레이 스타일과 분명 맞는다. 성공과 실패는 반반이다. 실패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는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축구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또 극복해야 한다. 우리팀에 분명 도움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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