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7세 어린이 급류 휩쓸려…인제 다슬기 채취하던 60대 숨져

손지찬 2025. 6. 29.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 내리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7세 어린이가 숨지는 등 주말과 휴일 강원지역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8일 오후 5시26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천에서 A(7)군이 급류에 휩쓸렸다.

같은날 오후 5시31분께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의 한 계곡에서도 다슬기를 채취하던 B(66)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8일 오후 2시37분께 인제군 설악산에서 백담사 방향으로 향하던 등산객 C(63)씨가 넘어져 다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 설악산 백담사·마등령 방향서 등산객 산악사고 잇따라
횡성 승용차 가드레일 충돌·원주 50대 보행자 트럭에 치여
◇지난 28일 오후 5시26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천에서 7세 어린이가 급류에 휩쓸렸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영월 내리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7세 어린이가 숨지는 등 주말과 휴일 강원지역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8일 오후 5시26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천에서 A(7)군이 급류에 휩쓸렸다. 실종 지점으로부터 20여m 아래에서 발견된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날 오후 5시31분께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의 한 계곡에서도 다슬기를 채취하던 B(66)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가 다슬기를 채취하다 2m 깊이의 물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악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28일 오후 2시37분께 인제군 설악산에서 백담사 방향으로 향하던 등산객 C(63)씨가 넘어져 다쳤다. C씨는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1시24분께 인제군 설악산 마등령 삼거리 방향으로 이동하던 D(63)씨도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D씨는 9시간10여분만에 귀가 조치됐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지난 28일 오전 8시22분께 횡성군 공근면의 한 농장 앞에서 마티즈 차량이 가드레일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4명이 다쳤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4시11분께 원주시 태장동에서는 길을 걷던 E(여·56)씨가 1톤 포터 트럭에 치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28일 오후 5시31분께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의 한 계곡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Copyright © 강원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