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0번 흔들렸다" SNS 발칵…日 '대지진설' 불 지피는 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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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남쪽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일주일간 500차례가 넘는 소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다.
2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 5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525차례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도카라의 법칙이란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 이후 일본 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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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남쪽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일주일간 500차례가 넘는 소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다.
2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 5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525차례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진도 4의 흔들림은 6차례, 진도 3의 흔들림은 27차례 발생했다. 지난 22일에는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도 가고시마현 도시마촌에서는 진도 5의 흔들림이 3차례 관측됐다. 가고시마현 아쿠세키섬에선 진도 3~4의 흔들림이 6차례 관측됐다. 쓰나미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에 계속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도카라의 법칙'이라는 속설이 화제다. 도카라의 법칙이란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 이후 일본 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법칙이다.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속설이라는 입장이다. 일본 구마모토 대학의 요코세 히사요시 해양 화산학 부교수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카라 열도 주변 해저는 평소에도 지진이 많은 지역"이라며 "이 정도의 지진이 대지진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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