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늘리고 도시경쟁력 높인 3년…글로벌해양허브 도약 준비 마쳤다”

김미희 기자 2025. 6. 29.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는 박형준(사진) 부산시장은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해묵은 갈등과 난제는 풀었다"고 지난 3년을 자평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산 공약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부산항이 실질적인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민선8기 3년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는 박형준(사진) 부산시장은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해묵은 갈등과 난제는 풀었다”고 지난 3년을 자평했다. 박 시장은 이를 토대로 남은 1년간 부산의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최근 국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꼽았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결하고 부산을 실질적인 남부권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그는 “두 과제 모두 정쟁을 넘어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비전”이라며 “국가 전략 차원에서 논의되도록 새 정부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해양수산부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 새 정부 기조에 발 맞춰 해양 중추 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산 공약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부산항이 실질적인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해명했다. 특히 ‘아파트 시장’이라는 별명과 관련,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정치적인 프레임”이라며 적극 반박했다. 그는 “부산지역 아파트 착공 실적은 지난해 기준 10년 내 최저 수준”이라며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규모와 수요자 중심의 시장 상황에 맞는 주택정책을 펼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미 3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전현직 중진 의원 등이 후보군을 형성, 내부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박 시장은 “시장직에 대한 욕구나 미련이 아니라, 제가 해온 일을 계속 하는 것이 부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