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네트워크 구성 공동관리 필요

하민호 기자 2025. 6. 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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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강수계 상·하류 협력과 해상오염 저감 방안을 주제로 '육상연계 실천을 통한 황해 환경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알렸다.

인하대 경인씨그랜트센터 윤병일 책임연구원이 '한강하구 환경기초조사 모니터링',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이주경 대외협력실장이 '한강수계 환경기초조사사업 연구네트워크', 인천물과미래 최혜자 대표가 '한강수계 상·하류 환경개선 실태와 반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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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 황해 환경 개선 세미나 성료
유입 부유물·오염 심각… 정부·지자체 협력 구축 강조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강수계 상·하류 협력과 해상오염 저감 방안을 주제로 '육상연계 실천을 통한 황해 환경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알렸다.

인하대 경인씨그랜트센터 윤병일 책임연구원이 '한강하구 환경기초조사 모니터링',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이주경 대외협력실장이 '한강수계 환경기초조사사업 연구네트워크', 인천물과미래 최혜자 대표가 '한강수계 상·하류 환경개선 실태와 반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강하구는 임진강과 접경지역으로 생태환경이 우수하지만 한강에서 유입된 각종 부유물과 오염도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강하구를 거쳐 인천 앞바다로 유입·처리되는 해양쓰레기의 양과 처리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23%의 처리비용을 인천시에서 부담하는 실정이다. 중앙정부(해수부, 환경부) 및 지자체(인천, 서울, 경기)가 네트워크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강하구를 공동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세미나에서는 육상기인 해양쓰레기의 이동 경로를 통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한강하구 네트워크 구성 및 공동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양섭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한강하구에 위치한 인천시는 한강접경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합리적인 한강하구 관리 방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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